아당 : 지젤 - 파리 오페라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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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당 : 지젤 - 파리 오페라 발레단

Marie-Agnes Gillot 출연/
Ballet de L’Opera national de Paris 출연/
Laetitia Pujol 출연/
Nicolas Le Riche 출연/
Wilfried Romoli 출연 |
TDK/TDK |
원제 Adam : Giselle | 2008년 09월


제품소개

 

"지젤"이 초연되었던 발레의 성소, 파리 오페라 발레의 최신 실황

프랑스 낭만발레를 대표하는 걸작 "지젤"은 아돌프 아당의 음악, 장 코라이와 쥘 페로의 안무로 1841년 파리 오페라 발레에서 초연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난 시골 처녀 지젤, 죽은 후 빌리라는 귀신의 무리에 합류했지만 무덤가 숲으로 찾아온 옛 연인 알브레히트의 목숨을 지키고자 혼신을 다하는 "지젤"은 낭만주의의 이상을 담은 최고의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실 세계인 1막, 비현실적 세계인 2막의 대조효과도 더할 수 없이 훌륭하다. 본 영상물은 2006년 12월, 파리 가르니에 극장에서 있었던 파리 오페라 발레의 실황을 담은 것인데, 이 작품에 대한 동 발레단의 연고권에도 불구하고 정식 영상물로는 처음 소개되는 것이다. 전설적인 무대장치가 알렉상드르 브누아가 1924년에 제작한 세트를 재현하여 독특한 미감을 더했다.

레티샤 뿌욜(지젤)은 지젤의 시골 처녀의 캐릭터를 살린 독특한 연기를 펼치며 1막과 2막의 대조를 더욱 뚜렷이 한다. 주로 현대물에 출연했던 니콜라 르 리쉬(알브레히트)은 낭만발레에서도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하며, 장신의 무용수 마리-아네스 지요(미르타)는 빌리 우두머리의 카리스마를 맘껏 발휘했다.

○ "지젤"은 프랑스 발레의 대표작으로 19세기 중반까지 파리를 풍미했으나 발레 예술이 프랑스에서 퇴조하면서 명맥이 끊길 뻔 했다. 그러다 새로운 발레 중심지로 떠오른 러시아 황실 발레의 마리우스 프티파가 러시아로 가져가 자신의 스타일을 가미함으로서 새롭게 탄생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디까지가 파리에서의 오리지널 안무이고, 프티파가 변경한 것은 어디부터인지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경우 프티파의 1887년 판본을 바탕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본 영상물도 이를 따르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프티파 수정본을 바탕으로 파트리스 바르와 예프게니 폴랴코프가 재구성한 1991년 프로덕션을 무대에 올린 것이다.

○ 본 공연의 진정한 스타는 사실 레티샤 뿌욜보다 니콜라 르 리쉬다. 뿌욜의 경우 독특한 캐릭터의 지젤이라는 점 때문에 일반적인 전통과는 어긋난 점도 있고, 이 때문에 찬사와 비난이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르 리쉬는 20세기 이후의 현대작품에서 한층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낭만발레에서도 빈틈없는 연기력과 확고한 테크닉으로 객석을 사로잡는다. 지젤을 짝사랑하는 힐라리온 역의 윌프레드 로몰리는 역시 동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이지만 주역보다 이런 역에 잘 어울린다. 최근에 은퇴했다. 미르타를 춘 마리-아네스 지요도 비슷한 경우인데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동작과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파리 오페라 발레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의 한사람이다.

 

 

제작사 소개

출연 : Marie-Agnes Gillot

출연 : Ballet de L’Opera national de Paris

출연 : Laetitia Pujol

출연 : Nicolas Le Riche

출연 : Wilfried Rom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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